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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1249회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황하나 사건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이번 주 방송을 놓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시청 방법을 알려드리니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 방법
그것이 알고 싶다는 SBS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무료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무료 시청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을 놓쳤다면 아래를 통해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그알의 경우 재방송이 없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다시보기 방법을 확인 바랍니다.
이번 그알에서는 황하나와 숨진 남편 오 씨 그리고 중태 상태인 남씨에 대해 텔레그램 바티칸과의 관계를 추적합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내용일텐데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어떤 내용이 공개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주제는 좀 무겁습니다. 상태와 쭈라 -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 편이 방영되는데요.
제작진은 오씨가 사망한 직후 오씨와 남씨를 알고 있던 지인들의 제보를 통해 이들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음성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여전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텔레그램의 문제들을 살펴보는데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한 남성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버닝썬 사태로 세상을 어지럽혔던 황하나의 남편 오씨인데요. 그는 지난해 9월 경찰조사를 받던 중이었으며 검거 당시 황하나씨가 함께 있었습니다.
오씨 검거 당시에 여러 개의 주사기가 발견되면서 두 사람이 잘못된 것을 한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오씨는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황하나는 잠들었을 때 자신이 몰래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는데요.
문제는 한 달이 지난 후 그의 진술은 정반대로 바뀝니다. 황하나가 자신에게 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이렇게 진술을 번복한 후 이틀 뒤에 그는 죽고 맙니다. 그리고 그가 죽기 전 그의 친구 남씨도 극단적 선택을 했고 현재 중태인데요. 남씨는 황하나를 처벌받게 해달라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세 사람 사이의 공통점이 있다면 텔레그램 바티칸의 존재인데요. 바티칸의 이름은 그알에서 지난해 9월 전세계는 누구인가 편에서 다뤘고 박왕열의 물건이 유통된 또다른 텔레그램이 바티칸 킹덤이었습니다.
이번에 그알에서는 바티칸 킹덤의 총책이었던 제보자를 통해 황하나를 비롯해 오씨와 남씨의 관계 뿐 아니라 두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간 실체를 추적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247회 다시보기
bit.ly/unansweredquestions_124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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