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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요즘 대세 배우인 박은석이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미국 부동산 부호 '로건리'로 나왔는데요.
그는 유년시절 미국 생활부터 한국으로 돌아와 자진 입대한 군대 생활 등에 대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최근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나와 반려동물 파양 논란이 있었는데요.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어떤 진솔한 얘기를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본방송은 저녁 9시 강호동의 밥심을 시청 바랍니다.
강호동의 밥심 시청 안내(박은석 편)
본방송은 SBS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무료 시청 가능합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 바랍니다.
강호동의 밥심 재방송 다시보기
박은석 소개
영어이름 Daniel(Danny) Park
출생 1984년 2월 10일 나이38세
고향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
학력 대학 낫소커뮤니티컬리지 (패션디자인, 마케팅 /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키180cm, 70kg, B형
종교 개신교
가족 집안 부모님, 형
반려동물 반려견 강아지 몰리, 반려묘 고양이 모해, 모하니
데뷔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재미 교포로 알려진 박은석은 미국 외국 시민권 영주권자로 군대 전역 후에도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영주권을 포기했습니다.
박은석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조연임에도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속에서 미국부호 로건리 역으로 나왔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하는데요.
그의 실제 삶도 펜트하우스 속의 로건리 같을 것이라는 오해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는 15살 때부터 피자 배달, 버스 보이, 방문 판매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해변가 비치 보이 아르바이트였다고 합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아들을 기죽이지 않으려고 부모님이 헌신하셨고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생명의 은인 같은 친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화제사고를 언급하면서 인생의 암흑과도 같은 시기였고 6개월 동안 집 밖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어머니의 권유로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는 펜트하우스 캐스팅에 대한 비화도 얘기했는데요. 처음에는 구호동, 로건리가 아닌 다른 역할을 제안받았다며 대본 리딩 후 느낌이 좋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하차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박은석은 유년시절 오랜 미국 생활 때문에 사투리 공포가 있었다는데요. 강호동에게 사투리를 알려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깜짝 게스트로 누가 나올지 궁금한데요. 박은석이 엄기준의 주단태 역할을 탐냈다는 제보와 함께 심수련과의 러브 라인에 대한 내용도 공개됩니다.
강호동의 밥심은 월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됩니다.
놓친 경우 재방송 등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강호동의 밥심 박은석편 재방송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