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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1247회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샀던 16개월 입양아 사건을 2021년 새해 첫번째로 다뤘습니다. 이번 1246회에서 후속 취재가 이어집니다.
이번 주 방송을 놓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시청 방법을 알려드리니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 방법
그것이 알고 싶다는 SBS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무료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무료 시청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을 놓쳤다면 아래를 통해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그알의 경우 재방송이 없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다시보기 방법을 확인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244회 다시보기
ebs 입양가족 특집 다시보기
정인이 양부모 충격적인 입양이유
그알에서는 학대 의심 신고에도 정인이를 구할 수 없었던 원인을 분석해보고, 또 다른 정인이 사건을 막기 위한 대안이 무엇일지 고민해봅니다.
지난 1월 2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통해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이 재조명 되었고 우리 사회에는 큰 반향이 일어났습니다. 정인이의 죽음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분노했고 슬퍼했으며 반성을 했는데요. 그래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도 했습니다.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정인이 사건을 공론화하는데 힘을 보탰고 사회 각계각층 시민들의 관심은 많은 변화를 이뤄냈는데요. 바로 법이 바뀐 것입니다. 국회에서는 아동학대범죄 처벌특례법 개안안인 '정인이법'을 방송 6일 만에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 지탄을 받았던 양천경찰서는 서장이 대기발령 조치되고 수사 담당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이 이뤄졌으며 경찰청장이 나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심지어 법원에는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진정서가 쇄도했는데요.
방송 2주 되 16개월 정인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고 검찰은 양모 장 씨에 대해 살인죄를 추구하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재판에서 양부 안씬느 양모 장씨가 입양을 적극적으로 원했고 본인은 학대 사실조차 몰랐다고 주장했는데요. 취재 과정을 통해 제작진이 만난 주변 지인들의 말은 다릅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증언을 보면 사망 전날 아이를 데리러 온 양부 안 씨에게 아이의 심각한 몸 상태를 설명했는데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고 사망 3일전에는 첫째만 데리고 미술학원을 방문해 수업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정인이의 죽음은 1,2,3차에 걸친 학대 의심 신고에도 막지 못했습니다. 제작진은 3차례에 걸친 학대 신고의 처리 과정에 대해 첫 방송 때보다 더 면밀히 취재했고 몇 가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특히 3차 신고 때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동안 정인이를 진찰해온 소아과 의사가 아동학대를 강하게 의심하고 신고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번 주 그알에서는 정인이를 구할 수 없었던 원인을 심층 분석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본방송은 1월 23일 토요일 저녁 11시 10분입니다.
놓친 분들은 재방송 또는 다시보기를 이용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247회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