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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살래 in 서울 확장판
배우 라미란과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 어벤져스가 서울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빈집살래 buy & live’가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이하 빈집살래 확장판) 3부작으로 돌아왔습니다.
본방송 시청 방법과 빈집살래 신청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빈집살래 시청안내
mbc 온에어를 통해 본방송 시청 가능하며 실시간 무료입니다.
빈집살래 재방송 다시보기
해당 사이트를 통해 무료 재방송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빈집살래 신청 방법
이미 모든 신청은 종료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방송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를 합니다.
mbc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12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빈집살래 확장판 1화 ‘기적의 반쪽집’에서는 6억으로 종로구의 3층 단독주택을 갖게 된 4인 가족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풀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본방송에서 완공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완공 후 4인 가족의 삶이 변화한 모습까지 새롭게 담아냈는데요.
오로지 빈집만 취급하는 기묘한 M부동산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이고, 배우 라미란과 건축 어벤져스가 빈집 탐방 중 겪은 최악의 위기 상황 등 본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제작 뒷이야기와 서울 도심의 알짜 빈집 정보, 건축가가 직접 소개하는 빈집 리모델링 설계 포인트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구옥 리모델링 찐 정보들은 덤이다.
특히 이번 빈집살래 확장판은 최첨단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MBC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눈앞에 빈집이 있는 듯 3D와 CG 기술을 활용해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 빈집이 새집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빈집살래 확장판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에도 화답한다.
지난 본방송 이후 빈집 매입에 대한 문의가 폭주, 서울시와 SH에서도 빈집으로 내집 마련을 위한 긴밀한 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언제쯤 새로운 바람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빈집살래 확장판은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서울 도심 빈집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 배우 라미란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하지 않았나.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빈집 매입과 매매가 활성화 되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빈집 재생 프로젝트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BC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은 12일 화요일 밤 9시 20분 ‘1화-기적의 반쪽 집’ 첫 방송을 시작으로 19일 ‘2화-숨바꼭질 하우스’, 26일 ‘3화-한옥, 청춘을 위로하다’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