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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290회에서 닉샷, 김장 그리고 미숫가루-화성 니코틴 사망사건 편이 소개됩니다.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이번 방송을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본방송 시청 방법 뿐 아니라 재방송 다시보기 정보를 확인 바랍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 방법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에 방영합니다.
본방사수를 원하시면 sbs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무료 시청 가능합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을 놓쳤다면 아래를 통해 다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알의 경우 재방송이 없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다시보기 방법을 확인 바랍니다.
최근들어 헬퍼 커뮤니티의 실체를 파헤친다고 합니다 지난1월 9일에 있었던 추락 사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다고 하는데요 지난 1월, 김지석 씨는 5년 만에 형의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사라진 5년, 가출했던 형의 기이한 귀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형이 18살이었던 2017년에 집을 나간 뒤 가족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였는데 연락이 닿아 형을 볼 수 있었던 곳은 다름 아닌 대학병원 중환자실이었다고 합니다 형은 어느 건물 7층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하는데 그의 몸은 만신창이였고, 의식불명 상태로 여러 차례의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의 모습으로조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조금 이상한점은 추락으로 생긴 상처 말고도 폭행의 흔적 피멍이 여러군데 있었다고 하는데 머리는 삭발까지 돼 있어 추락에 대한 가족들은 도대체 왜 추락을 했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커져만 갔습니다 연락이 되지 않았던 지난 5년 동안 이 청년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추락을 한 빌라 그것도 702호에는 수상한 합숙소라는 소문이 떠돌았습니다 이번 추착사건을 보아도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사람이 건물에서 떨어졌는데 타넘고 다기는것은 물론 초콜릿을 먹는등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했다고 주변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등기부로 돼 있는 건 9명 이라는 702호라는데 경찰은 이상한 사건에 수사를 했고 해당 사건은 뉴스를 통해서 강서구 부동산 분양 합숙소 추락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진바 있습니다 cctv 를 보면 의심이 갈만한 상황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가 추락한 시각, 길 위에는 젊은 남성 세 명이 더 있었는데 확인을 하니 그들은 추락한 남성과 함께 살던
사람들인데 부동산 분양팀에서 일하는 직원이었습니다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와 10대~20대 남성 5명이 함께 살고 있다는 702호 추락한 남성은 지난해 9월 말 그곳에 들어갔다가 2주 뒤 도망쳐 나온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3개월만에 붙잡혀 왔다고 하는데 체포당하듯이 끌려오는모습이 고스란히 cctv 에 찍힌것 가장 의심스러운건 이 남자들의 행동이었는데 추락한 그를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행인이 지나가자 급하게 그의 양손에서 무언가를 떼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가 추락을 했는데도 신고나 응급처치를 하지 않고 그들이 그토록 급하게 없애야만 했던 물건의 정체는?
그리고 702호 사람들이 끈질기게 지웅 씨를 찾아다닐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파헤쳐 본다고 합니다헬퍼 커뮤니티 라는것이 있는데 가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헬퍼 커뮤니티 사람들은 추락한 남성을 702호로 끌어들인 건 바로 집주인 박 씨 부부라고 합니다 아내 정 씨는 헬퍼 커뮤니티 가입자였고, 가출자들을 돕는 검증된 헬퍼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 씨는 지웅 씨가 도망친 뒤 헬퍼 커뮤니티에 지웅 씨를 찾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702호 부부는 도움을 청했던 추락한 남성이 자신들을 떠나자 그토록 열심히 찾아 다시 702호로 데려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통해서 이들을 구속을 했다고 합니다 일단 702호 남자들은 모두 신변을 비관해서 스스로 떨어졌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예전 이 합숙소에서 지낸 경험자를 만나보게 되는데 다행히도 피해자 는 의식을 회복해서 말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입을 열어서 하게 된 말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