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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8명의 돌싱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를 했습니다. 돌싱글즈2에서 본격적인 동거에 들어간 커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덕연 유소연 커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본방송 놓친 분들은 꼭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 바랍니다.
돌싱글즈2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은 일요일 저녁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볼 수 있는데, 못 본 분들은 꼭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하세요.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https://bit.ly/Return_Singles2_MBN
28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2’ 7회에서는 돌싱남녀 이창수X김은영 커플의 동거 둘째 날 현장이 중계된다.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 초반부터 불타는 케미를 선보였던 이창수X김은영 커플은 동거에 돌입하기 전 김은영의 ‘남사친’에 관련한 입장차로 갈등을 빚은 상황. 결국 두 사람은 동거 첫날밤 격한 언쟁을 벌이고, 둘째 날 아침 싸늘한 분위기 속 각자 출근에 나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퇴근 후 ‘동거 하우스’에서 불편한 상태로 재회, 아슬아슬한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김은영은 이창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사전에 커플 젠가 게임을 준비하고 저녁 식사까지 차리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그럼에도 이창수는 ‘무반응’에 가까운 리액션을 보여줘, “생각이 많구나”라는 MC 정겨운의 걱정을 유발한다.
더욱이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는 김은영의 이야기에 이창수는 “애교는 나에게만 부리는 줄 알았는데…”라고 답해 분위기를 냉각시킨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 간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이들이 보내게 될 폭풍의 둘째 날 밤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이덕연X유소민 커플의 본격 동거 현장이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날 커플 성사 후 약 한 달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남산이 바라보이는 낭만적인 동거 하우스에서 둘만의 저녁 식사를 시작한다. 집 앞 작은 마당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하던 중 유소민은 “남산에 대한 로망이 있다.(연인과) 자물쇠를 걸어 보고 싶다”며 이덕연을 지그시 바라본다.
그런데 이덕연은 “자물쇠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며 시크하게 답해 유소민을 민망케 한다. 대화를 뚝 끊어버린 이덕연의 모습에 스튜디오 MC 이지혜는 “덕연아, 눈치 챙겨!”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아찔한 첫날밤 뒤 이덕연은 귀여운 일곱 살 아들을 동거 하우스로 초대한다. 28세 싱글대디인 이덕연의 아들 태성 군은 낯선 이모(?) 유소민을 보자마자 부끄러운지 바로 아빠 뒤로 숨는다. 과연 이들 3인의 동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