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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5회

 

8명의 돌싱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를 했습니다. 돌싱글즈2에서 최종 선택에 앞서 마지막 데이트를 진행한 돌싱남녀 8인의 활약상이 그려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덕연 김채윤 유소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사인데요. 본방송 놓친 분들은 꼭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 바랍니다.

 

돌싱글즈2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은 일요일 저녁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볼 수 있는데, 못 본 분들은 꼭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하세요.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https://bit.ly/Return_Singles2_MBN

 

돌싱글즈2 재방송 다시보기(+무료, 출연진) 넷플릭스 티빙

MBN 돌싱글즈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시즌1보다 더 진하고 뜨거워진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시청 바랍니다. 아래를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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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연에 대한 마음이 있던 김채윤은 김계성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미 다 찍혀 있었다"며 김은영에게 털어놓았다. 김은영은 "덕연 씨가 아직 안 찍었는데 자리가 없다"고 안타까워 했다. 결국 김채윤은 눈물을 흘렸다.

김채윤은 김계성을 찾아가 "친한 오빠, 인생 선배님의 감정만 있다. 남자로서의 설렘은"이라며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게 어떠신지"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계성은 "생각해줘서 고맙다"며 김채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돌싱남녀 8인은 캠핑카 데이트를 시작했다. 윤남기는 이다은의 자녀 이름을 물으며 관심을 가졌다. 이다은은 아이 이야기에 조심스러워 했다. 이에 윤남기는 "사진 보면 (네가) 울까 봐 보여달라고 안했는데 보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오빠랑 있을 땐 아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윤남기는 허당끼 있는 이다은의 모습에 "귀엽다"며 이다은을 챙겼다. 마음이 편해진 이다은은 "오빠 웃긴 게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오빠가 은근히 허당이다"며 "못해서가 아니라 행동이 되게 어색할 때가 있다. 그런 부분이 귀엽게 느껴진다"고 윤남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채윤은 이덕연과 유소민의 커플 사진을 찍어줬다. 이덕연의 김채윤의 마음도 모르고 사진 찍기에 집중했다. 김채윤은 "그만해. 얼마나 찍으려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넌지시 내비쳤다.


이창수는 "채윤이도 용기 냈잖아"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도 중요하다"면서 "나도 뭐 100%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다른 친구들의 사랑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보자"고 김은영에게 제안했다.

김은영은 "아까 왜 '100%가 아닐 수도 있겠다'라고 했는지"라고 물었다. 이창수는 "현실적인 부분이다"며 "난 아이가 있고 키우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이에 김은영은 "아직 부모님에게 아이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며 이창수의 말에 공감했다.

이창수는 전 아내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 게 최선인지 생각했다"며 "감정은 아예 없지만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관계를 이해 못할 사람들이 많을 거다"고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대화 중 김은영은 친구와의 통화를 이창수에게 제안했다. 이창수는 "저는 오늘 정은이랑"이라며 말실수를 했다. 김은영은 "전 여친이냐"며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압박했다. 결국 이창수는 인정했다.

마지막 밤을 맞아 돌싱남녀 8인은 감정 표현이 더 과감해졌다. 유소민은 "나는 더 알아가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덕연은 "지금은 사실 확실한 게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소민·김채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확신을 갖고 싶다"며 "채윤이의 생각과 네 생각을 따로따로 얘기해서 알아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덕연은 김채윤에게 대화를 제안했다. 유소민은 김채윤과 대화하는 이덕연을 신경썼다. 이에 이덕연과 김채윤은 솔직한 대화를 하지 못했다.

 이덕연이 떠나자 유소민은 자신에게 표현하지 않는 이덕연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마지막 데이트를 마친 8인의 돌싱남녀들은 최종 선택에 나섰다. 선택을 앞두고 이창수는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창수, ♥김은영에 前여친 '정은이' 이름 실수…싸늘해진 분위기

 

자녀유무 공개 후 이창수와 김은영의 진지한 대화도 이어졌다. 김은영은 낮에 이창수가 '우리도 중요하지. 나도 100%라고 생각하진 않지만'이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그럴 수 있겠는 건 맞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한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창수는 나이도 많고 자녀까지 키우는 본인을 김은영의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전 아내와 사이 좋게 지내는 이창수의 모습이 비춰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돌싱글즈2'에 나오기 위해 딸을 전 아내에게 맡기고 온 것. 유세윤은 "전 아내와의 교류에 조금 놀랐다"고 했고, 이지혜는 "은영 씨가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한편 김은영은 염려하는 이창수에게 "우리 엄마랑 통화해 볼래?"라고 말한 뒤 친구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그러나 이창수는 "정은이랑"이라며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를 했다. 친구는 "이따 연락할께"라며 서둘러 끊었다.


이어진 "정은이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창수는 당황했고, 김은영이 "전 여자친구야? 그 사람이랑 내가 닮았어?"라고 하자 "그랬나 봐"라고 말했다. 캠핑카 안은 이름 실수로 차갑게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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