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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38·박영탁)과 막걸리 제조업체 예천양조가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탁 모친이 예천양조 측에 “지분을 10% 달라”고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메모와 계약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실화탐사대 영탁 내용 다시보기

9월25일 방영된 실화탐사대 다시보기는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http://bit.ly/TV_Free_Again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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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과 예천양조 측의 갈등이 실화탐사대에서 다뤄졌다.

2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상표권을 두고 영탁과 예천양조 측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과 예천양조의 갈등이 방송됐다. 예천양조 측 조제덕 서울지사장은 "저희 속사정을 오픈할 수 없었다"며 "영탁 씨와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영탁에 관한 모든 것은 자기 (어머니)가 책임진다"며 "매년 회사 상표사용료 20억 원, 전체로 (연간) 50억 원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은 영탁의 출연을 보자마자 영탁 막걸리의 상표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광고 출연료가) 6천만 원부터 시작했다"며 "인기가 회차마다 올라가서 1억 3천만 원까지 (출연료가)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백 회장은 "5월 28일에 영탁 어머니가 찾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탁 어머니가) 우물신에게 직접 제를 지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권영덕 예천양조 상무는 "제를 지내면서도 의아했다"고 덧붙였다. 영탁 어머니 측은 실화탐사대 제작진의 인터뷰를 거절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소속사에 따르면 회사 측에서 먼저 기만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영탁 어머니를 대접한 예천양조 측의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했다. 백 회장은 "'영탁이가 바빠서 만날 수 없다'는 얘길 들었다"며 상표 등록 거절의 이유를 밝혔다. 조 지사장은 "작년 8월 19일에 밀라그로 인터내셜이 '영탁'에 대한 상표를 출원했다"고 제보했다.

영탁과 예천양조의 갈등을 두고 김정근 아나운서는 "상표 출원과 등록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동엽이란 상표를 출원하고 싶다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출원을 한다고 등록이 되는 건 아니다"고 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신동엽은 유명하다"며 "유명하니 이름 자체가 돈이 될 수 있기에 승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 어머니의 요구대로 돼지 머리를 땅에 묻었다고 털어놨다. 백 회장은 "(어머니가) 밀라그로 대표가 상표 등록을 했다. 가족 명의로 바꿀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했다.

백 회장은 영탁 측의 무리한 요구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기본으로 20억 원 주고 매출의 15%를 준다"며 "자산으로 120억 원이니 10%면 12억 정도 된다. 전 제품에 대한 로열티를 (영탁 측에서) 요구했다"고 밝혔다. 예천양조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우영제 회계사는 "매출액이 1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올라간 건 폭발적인 증가다"며 "(어머니가) 현금 30억 원만 요구해도 회사 운영이 어려워지는 건 맞다"고 했다.

제작진은 조 지사장과 영탁 측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탁 측은 제작진의 인터뷰 요구를 거절했다. 이에 영탁 측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예천양조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뷰를 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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