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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녹음본

 

환승연애의 출연자가 뒷담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정권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남성 녹음파일이 유출되었는데요.

어떤내용인지 자세한 것은 아래의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 바랍니다.

     

     환승연애 스포, 유출

     

    환승연애 스포와 관련해서 유튜브에 'ㅇㅈㄱ 녹음 유출'이 되었습니다. 환승연애 녹음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아래에 링크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lcbq058mSo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녹음 파일에서 중국 여성이 윤정권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처음에는 네가 '누나(이혜선)가 좋아서 출연했다'고 하다가 마음이 변하니까 네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남성은 "헤어지고 나서 누나에 대해 들었는데 심각하더라. 나와 사귀는 동안 나 몰래 했던 일이 많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나는 사귀는 동안 선비처럼 살았는데 나 모르는 사이에 (이혜선은) 그런 것까지 했다는 걸 나중에 듣고 너무 화가 났다"라며 "겉으로 보면 점잖고 책 좋아하게 생겼는데"라고 험담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물론 (이혜선을) 좋아했었다. 하지만 사전 녹화가 일주일 전이 아니라 그보다 더 전이었기 때문에 나도 (이야기를 듣고 나서) 생각할 시간이 있었다. 첫날은 그래서 전 여자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 여성은 "네가 갑자기 불쌍해지려고 해"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때 두 사람은 또 다른 출연자인 고민영을 언급하기도 했다. 중국 여성이 "네가 민영이란 애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닌 것 같다"고 하자, 남성은 "응 아냐"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뒷담화 녹음본은 새벽 시간대에 잠깐 확산했으나 이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윤정권 태도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오고갔다.  네티즌들은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정도의 심각한 욕도 아니고 저 정도 말은 할 수 있다"와 "비밀 유지 각서 쓰지 않았을까? 아직 프로그램 진행 중인데 너무 경솔하다" 등 반응으로 갈려 논쟁을 벌였다.

     

     환승연애 12회 다시보기

     

    환승연애 12화는 9월 10일 오후 4시에 공개됩니다. 놓치신 분들은 아래를 통해 무료 다시보기 시청 바랍니다.

     

     

    환승연애 12화 다시보기(+윤정권 녹음 유출) 13화 스포

    환승연애 12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가는 연애 리얼리티입니다. 아래를 통해 자세한 시청 방법과 재방송 다시보기 정보를 확인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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