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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포항 수산업자 게이트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1274회 에서는 에기와 월척 구룡포스캔들 포항 가짜수산업자 게이트 사건을 조명했습니다. 이러면서 함께 연관된 연예인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다시보기

 

그알 1274회에서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으니 못 본분들은 아래를 통해 시청 바랍니다.

 

http://naver.me/FbRrlpA4

 

그것이 알고싶다 1274회 가짜 수산업자 정체(+손담비, 정려원) 다시보기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274회에서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가짜 수산업자의 정체를 파헤칩니다. 그와 연루된 사람들은 정치인을 비롯해 연예인도 있어서 충격을 주는데요. 이

tv.xn--9r2b17bgzd184a.kr

 

얼마전 김용호 연예부장의 수산업자 김태우의 여자친구가 손담비였다는 제기 그리고 오늘 올라온 기사 대경일보에 따르면 포항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가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38)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자동차와 명품 등을 선물한 것으로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 2019년 포항 구룡포에서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하고 있던 손담비를 발견하고 같이 있던 측근들에게 "내 이상형이다. 정말 한번 만나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씨는 촬영장을 기웃거리며 커피와 빵 등을 사다 주며 스탭들과 손씨에게 환심을 사기 시작한다.

얼마 뒤 김씨는 손담비와 촬영장이 아닌 카페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는 등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당시 손담비 매니저인 A씨를 자신의 부림물산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했고

 

김씨의 전 직원 B씨에 따르면 손담비는 같은 소속사이자 친분이 두터운 정려원으로부터 5000만 원을 빌렸고, 이를 알게 된 김씨가 손담비 대신 변제해 줬다는 것이다. B씨는 “손담비는 김씨에게 대신 갚아 달라는 말을 한 적이 없었는데 김씨가 스스로 대신 갚아줬다”면서 “이후 손담비가 김씨에게 5000만 원을 변제한 것(변제한 것을 김씨에게 들었다)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손담비에게 줬던 선물 리스트를 직원에게 전달하며 ‘모두 받아 오라’고 지시했다. 김씨는 결국 손담비에게서 차량과 명품선물 등을 되돌려 받았다. 가짜 수산업자는 손담비와 정려원에게 환심을 사기위해 과도한 선물공세를 했다고 알려졌다 엔터테이먼트 쪽에도 기웃거리며 자신이 엔터테이먼트 회사 투자와 마치 설립할 것 처럼 행세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 매니저를 매수해 박하선과도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박하선 매니저도 김씨의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손담비 정려원 소속사측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 소속 손담비 씨, 정려원 씨와 관련하여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먼저 손담비 씨가 2019년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수산업자 김 씨가 팬이라며 촬영장 등에 찾아와 음료, 간식 등을 선물하며 접근했습니다. 이후에도 김 씨는 손담비 씨에게 일방적으로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으나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주었습니다. 수산업자 사기 사건과 손담비 씨는 무관함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앞서 정려원 씨가 수산업자 김 씨에게 차량을 선물 받았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정려원 씨는 수산업자 김 씨를 통해 선물이 아닌, 중고차를 구입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동석했던 자리에서 수산업자 김 씨가 먼저 차량 쪽으로 인맥이 있다고 말했고,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 중고차를 알아보던 정려원 씨는 관심 있어 하던 모델이 있다고 구해줄 수 있는지 김 씨에게 물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친동생이 중고차 회사를 가지고 있다며 해당 모델을 구해줄 수 있다고 하여 김 씨의 소개로 해당 차량을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김 씨의 통장으로 중고찻값을 입금 후 차량을 인도받았고, 입금 내역도 명백히 존재합니다.

더불어 김 씨와 단둘이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닙니다. 김 씨는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약속을 잡아 정려원 씨 와 정려원 씨의 절친 총 세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정려원 씨, 손담비 씨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가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 및 피해 방지를 위해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 댓글 등을 취합하여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사실 위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손담비 정려원이 선물을 받았다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고 박하선도 매니저를 통해 엔테관련있는분을 소개 해줄수 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슈화가 가장 크다 물론 팬으로써 찾아가 사진을 찍었다던지 사실 확인된바는 없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수산업자와 여자연예인이 아닌 검 경 언론 수산업자게이트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될 수산업자게이트 이들은 여자연예인들과 상황이 다르다 그 이유는 공직자이며 뇌물죄에 적용되는 범위안의 직업을 가진사람이다 실제 선물 무언가를 받은 의혹이 사실이 된다면 그들은 뇌물죄에 적용되며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오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화제가 되는 연예인 이슈보다는 이 사실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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