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오윤희 생존, 무릉별유천지 촬영)

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이제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12회, 13회, 14회 이렇게 3회만을 남겨뒀는데요. 여전히 오윤희의 죽음을 믿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13회나 14회에서 극적으로 살아돌아올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 확인 바랍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 12회 다시보기

 

본방송을 놓친 분들은 재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bit.ly/Penthouse3_12th_sbs

펜트하우스 시즌3 12회 재방송 다시보기(+무료) 팬트하우스3 결말

펜트하우스 시즌3 오윤희 생존설 이유

 

'펜트하우스 시즌3' 죽었던 오윤희(유진 분)가 살아 돌아온다는 생존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드라마중독 유튜브 채널에는 '오윤희 생존 의외의 곳에서 스포됨 (ft.펜트하우스 소식) '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요. 아래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https://youtu.be/XpZrrphMjIE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오윤희가 절벽에 떨어지는 씬을 찍은 장소가 무릉별유천지다. 동해시 인스타에 보면 8월 21일 동해시에서 막바지 촬영을 했다 이 촬영씬은 13화, 14화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어 "동해시 인스타에 보면 배우들의 사인과 함께 지난 6월 7일~10일 4일간 촬영했다고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화, 5화, 6화에 나온다고 예고가 되어 있다. 올린 날짜가 6월 22일이고 4회 방송 날짜가 6월 25일이다. 방송 날보다 동해시 인스타가 3일 일찍 올린 걸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스타 사진에 오윤희 사진이 제일 처음 나오는 것이 오윤희가 등장한다는 걸 암시하는 것 같다. 오윤희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살아있는 장면이 아닌 회상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고 장면을 다시 재연해서 촬영하기엔 제작비 부담이 큰 상황이고 이 장소에서 오윤희를 그리워하는 씬은 이미 촬영해 방영을 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13화, 14화에 방영이 된다고 하는데 예상을 해보자면 13화 마지막 호기심 엔딩으로 오윤희가 살아있는 장면으로 끝이 나고 14화 초반에 다시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김순옥 전작들을 보면 인과응보에 대한 확실한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악역들의 초라한 최후의 모습을 그리며 사이다를 주기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개연성은 좀 아끼고 오윤희가 살아돌아오는 판타지를 줄 지 마지막 이야기가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