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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아래를 통해 자세한 시청 방법과 재방송 다시보기 정보를 확인 바랍니다.
목차
갯마을 차차차 시청 방법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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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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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물관계도
드라마 관전포인트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신민아와 김선호가 로맨틱한 시너지를 일으키고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온 유제원 감독이 연출에 나서, 평온하고 아름다운 갯마을을 배경으로 서로 상극인 두 남녀가 만나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드라마가 두식과 혜진, 일명 '식혜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김선호는 "이 커플엔 순간순간 발휘되는 위트가 있다. 그런게 통통 튀고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드라마의 포인트를 전했다.
이에 신민아도 "혜진이와 두식이가 서로 너무 안맞는 것처럼 틱틱거리며 싸우지만,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며 "그런 점에서 많은 분들이 묘한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유제원 감독은 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 만족도에 대해 "굉장히 좋다. 테스트 촬영 때부터 촬영 감독님이 오셔서 둘의 투샷 밸런스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며 "얼굴끼리 붙는 컷도 좋았고, 현장에서 찍다 보면 두분의 표정이 정말 편해 보였다. 편하게 얘기 나누고 아이디어도 나누는 걸 보며 나는 굳이 할 일이 많지 않겠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독은 전작에 이어 또 한번 신민아와 재회한 것에 대해 "신민아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러블리하다. 이번엔 조금 더 표정이나 현장에서의 태도가 편하고 자연스러워진 게 더 느껴졌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연기도 깊어지고 리얼해졌다"고 칭찬했다.
감독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이상이에 대해서도 "상이씨가 이 그룹 안에서 사람들을 편하게 해준다. 상이씨가 현장에 나오면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누구나 다 좋아한다"라고 진심을 담아 칭찬하기도 했다.
'갯마을 차차차' 제목의 의미는 무엇일까. 유제원 감독은 "원작의 제목은 '홍반장'이다. 원작은 홍반장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작품인데, 반면 우리 드라마는 마을 전체에 대해 다루고 있어 투표를 진행했고 제목으로 '갯마을 차차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은 "차차차는 같이 어우러져야 되는 것 아닌가. 상징적인 것 같았고, '우리의 심장이 춤 추기 시작한 순간인가'라는 카피와도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제원 감독은 "큰 사건 위주의 작품이 아니다 보니 소소한 힐링을 주는 장면들을 기대하고 봐주시면 좋겠다"며 "무엇보다도 재밌다. 바다에서 찍다 보니 그림이 예쁘다. 편안한 마음으로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드라마의 매력포인트를 꼽았다.
김선호는 "어느 곳을 돌려봐도 아름답고 힐링이다. 우리에게 늘 일어나는 사건들을 공진 사람들이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고, 신민아는 "케미에 집중해서 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이는 "주말에 한시간 편하게 쉬면서 보실 수 있는 따뜻하고 마음 편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