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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하는 금쪽같은 내새끼는 정말 많은 부모들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슷한 사례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데요. 오은연 박사에게 실제로 상담을 받으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엄청 비싸기 때문입니다.
지난 61회에는 10살 남매 쌍둥이와 1살 아들을 둔 부모가 나오는데요. 극단적 이상행동을 하는 초3 딸이 주인공 금쪽이였습니다. 지난방송을 못보셨다면 꼭 재방송으로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62회 방송도 꼭 시청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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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을 놓쳤거나 또 보길 원하는 분들은 재방송 및 다시보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쉽게 시청 가능하니 확인 바랍니다.
재방송 시청 바로가기
http://bit.ly/TV_Free_AgainSite
다시보기 바로가기
넷플릭스 시청 방법
금쪽같은 내새끼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넷플릭스 무료 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이번 62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극단적 이상행동을 하는 초3 딸 금쪽이의 사연이 계속 되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지난 회차 금쪽이의 문제행동을 다시 한번 되짚으면서 금쪽 처방 애프터 서비스를 선언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솔루션 진행 과정을 살펴봤고 새로운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고 했느데요. 선공개 영상을 보면 금쪽이 방에서 보드게임을 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판을 맡겠다는 금쪽이가 잠시 후에 급격히 어두워진 표정으로 그냥 누워 있고 싶다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불안함을 호소하면서 울먹이는데요.
평소 소리를 지르거나 침을 뱉는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던 아이가 전혀 다른 행동을 해서 부모는 당황합니다. 금쪽이를 진정시켜보려고 했지만 계속해서 집을배회하고 괴로워하는데요. 이런 또 다른 증상으로 인해 부모님은 착잡해 합니다.
이에 대해 오은영은 잘 되고 있다며 반전 해석을 하는데요. 금쪽이가 이제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종류를 구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감정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작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금쪽이가 보여준 변화에 눈물을 흘리는데요. 부모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의 위대함과 놀라움에 감동했다고 말합니다.
오늘 저녁 8시에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새끼 62회에서 금쪽이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지 시청 바랍니다.
놓친 분들은 꼭 재방송 다시보기를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