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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스페셜
팬텀싱어3 스페셜 재방송 다시보기
팬텀싱어3가 끝나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합니다. 팬텀싱어3가 라포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극적인 역전승이라고 할 수 있죠. 결승 1차전에서 3위를 기록했는데 결승 2차전을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큰 영향을 준 것 같은데요. 그만큼 라포엠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회가 끝났지만 아직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주행 스페셜로 대장정의 시작이었던 프로듀서 오디션과 화제의 무대가 총출동 했습니다. 아래에서 본방송 시청과 재방송 다시보기를 만나보기 바랍니다.
팬텀싱어3 스페셜 실시간
팬텀싱어3 재방송 다시보기
13회 결승 무대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을텐데요. 정주행 스페셜 방송이 준비되었습니다. 제 3대 팬텀싱어로 탄생한 라포엠은 프랑스어 '자유로움'과 영어 '시'를 합쳐 만들어진 팀명인데요.
테너 유채훈과 테너 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모두 성악을 전공한 것이 특징입니다. 성악전공자로만 팀이 구성된 것이 처음인데다 정통 카운터테너가 있는 것도 처음이었는데요.
14회라고 할 수 있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라포엠 멤버들이 프로듀서 오디션부터 1:1, 듀엣, 트리오, 결승 등 화제의 무대를 다시 돌아보고 그 당시 느꼈던 감정과 함께 후일담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서 각 무대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생방송 결승 파이널 무대에서의 소감도 나눌 예정입니다. 라포엠은 결승1차전에서 심사위원 성적이 3위에 머물렀지만 파이널 결승2차전에서 역전을 했는데요.
최성훈은 생방송의 긴장감이 있었지만 오히려 더 집중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유채훈은 소감에서 결승 1차전 결과가 아쉬웠지만 기세가 꺾이지 않았다며 동요되지 말고 작전대로 가자고 다독였습니다.
박기훈은 결승 1~2라운드의 4곡을 기승전결로 간다는 계획과 생각이 있었는데 올라갈 일만 남았다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이들의 무대는 갈라 콘서트에서 볼 수 있는데요.
20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갈라콘서트는 7월31과 8월 1일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라포엠 뿐 아니라 라비던스, 레떼아모르팀 모두 출연해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콘서트를 못보는 분들은 이번 정주행 스페셜과 지난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시보기의 경우 무료티비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니 해당 사이트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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