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실화탐사대 재방송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일어났던 대전 어린이집 질식사에 대해 다뤘습니다. 아래에서 본방송 시청 방법 뿐 아니라 재방송 다시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바랍니다.
실화탐사대 시청 방법
해당 방송은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mbc에서 방영합니다.
mbc 온에어를 통해 무료 실시간 시청 가능합니다.
실화탐사대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을 놓친 경우 재방송 및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 시청 가능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참고 바랍니다.
대전 어린이집 질식사 사건 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38
실화탐사대 129회 내용
2021년 3월 30일 오후 12시경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의 한 보육시설에서 3살 여아는 낮잠을 자기 싫어 바둥 거린다. 50대 원장 A 씨는 낮잠 거부 하는 아이를 엎드리게 하고 자신의 다리를 올린다.
아이가 고개를 들자 머리를 팔뚝으로 누르고 온몸을 감싸 10분동안 유지한다.
당시 원장과 보육교사 등 4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당일 오후 1시 아이가 숨을 쉬지 않자 A 씨는 심폐소생술을 시도한다.
A 씨는 피해아동이 숨을 쉬지 않자 119 신고를 한다. "아이가 질식했다"고 신고 한 것이다.
즉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이상증세를 신고한 것이 아니다.
피해 아동의 학대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CCTV 판독결과 원장이 피해아동 옆에 누워 피해아동에게 담요를 덮고 자신의 다리와 팔을 누르는 모습과 함께 피해아동은 바둥거렸고 엎드린채 고개를 든 모습이 포착된다.
피해아동 유가족은 "사람이 산소를 마실 수 없도록 질식하게 하면 잠시 기절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아동을 수차례 학대했다"고 주장한다.
피해아동의 변호인 측은"아동학대치사죄가 아닌 아동학대살해죄가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경찰조사과정에서 피해 아동 뿐만 아니라 낮잠을 잘 자지 않는 원생 14명 정도 아이들이 상습적으로 질식해서 재웠다고 한다.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하필이면 보낸것도 거길 보내서 진짜 그게 너무 미안했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못 지켜줫 아빠가 그게 너무 미안했다"라고 밝혔다.
A 씨가 원아수첩을 작성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들을 빨리 재우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A 씨는 "피해아동을 숨지게 할 할 의도는 없었다"라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경찰청측은 A 씨에 대해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아동학대살해>가 아닌 <아동학대치사>를 적용했다.
또한 사건이 일어난 교실에 보육교사 한 명이 더 있었으나 이를 말리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경찰은 해당 교사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방조혐의를 적용 했고 A 씨에 대한 행위를 알았던 다른 교사 3명도 아동학대 방조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이 알고싶다 손정민 사건
이용진 창문외과 위치 사이트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