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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8회
이제 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느 팀이 최종 승리를 하게 될지 궁금한데요. 1라운드 결과를 공개합니다.
9회 방송에서는 특전사와 707이 합동한 육군연합과 UDT와 SSU가 합동한 해군연합 가운데 동반탈락을 하게될 팀이 결정됩니다. 무엇보다 야간 연합작전의 작전 수행 시간에 영향을 줄 여러 변수와 함께 페널티도 주어지면서 예측이 쉽지 않은데요. 아래를 통해 시청 바랍니다.
강철부대 9회 시청 안내(+재방송)
강철부대 프로필
강철부대 예고편
https://tv.naver.com/v/20197510
지난 8회에서 모든 부대원이 결승점에 도착했지만 감시탐 위에 올랐던 707 임우영이 급하게 내려오다가 안전장치가 로프에 걸리는 위기에 놓였는데요. 그 이후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이번 미션은 대항군들이 곳곳에 잠복해 있고 습격의 위험이 있는데요. 여기에 승패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작전 수행 시간과 함께 대항군과의 격전에서 발생한 부상여부에 따른 강력한 페널티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UDT 김범석은 육군과 해군의 싸움이라며 무조건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707 이진봉은 우승을 못하더라도 이 게임 꼭 이길 거라며 특전사와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 707부대는 본 미션 베네핏이 걸린 육탄전을 포기했는데요. 본 미션에 집중하기 위해 체력을 비축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과연 이 결정이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는데요.
이번 연합작전은 스피드가 생명인데다 부상을 최소화하고 인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확함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구성원들 간의 상호작용 등 여러 부분에서 실력이 갖춰줘야 되는데 육군부대와 해군부대별로 특화된 종복에 차이가 있는데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강철부대 9회는 오늘 저녁 10시 30분에 볼 수 있으며 본방송은 SKY 채널과 채널A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놓친 경우 재방송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촬영지는 익산의 교도소 세트장입니다.
강철부대는 12부작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3회정도 더 남은 것 같습니다. 707의 박수민을 대신해서 박은하 예비역 특전사가 예상됩니다. 그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의 특수임무부대인 707 특임대에서 복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