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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1258회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안양 세자매 친모 폭행사망사건의 배후를 추적합니다.
이번 주 방송을 놓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시청 방법을 알려드리니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 방법
그것이 알고 싶다는 SBS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무료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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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을 놓쳤다면 아래를 통해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그알의 경우 재방송이 없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다시보기 방법을 확인 바랍니다.
지난해 7월, 안양 동안구의 한 카페에서 일하는 60대 여성 박 씨가 쓰러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박 씨는 맥박과 호흡이 없는 위급한 상태였는데… 그런데 박 씨의 몸에서 수상한 흔적들이 발견된다. 머리를 비롯해 팔, 다리, 등 할 것 없이 온몸을 뒤덮은 심한 피멍. 오랜 시간 폭력에 노출된 흔적들이었다. 부검 결과, 박 씨는 내부 출혈로 인해 사망에 이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박 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주범은 다름 아닌 카페의 사장이자 박 씨의 첫째 딸 김해라(가명) 씨였다. 그리고 카페 안 CCTV가 지목한 또 다른 공범들이 드러났는데…. 바로 첫 째 해라 씨와 카페를 함께 운영했던 박 씨의 둘째 딸과 셋째 딸, 김유라(가명), 김소라(가명) 씨였다.
한명도 아닌 세 딸이 자신의 어머니를 구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충격적인 사건. 그런데 세 딸의 잔혹한 패륜 범죄로 끝이 날 걸 같았던 이 사건은 수사기관의 조사가 이어지면서 새 국면을 맞이한다. 조사 결과, 엄마를 폭행하라고 세 자매에게 사주한 사람이 있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피해자 박 씨를 때리라고 지시하고 이를 그대로 따르는 내용의 문자들. 대체 이런 끔찍한 내용의 문자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검찰 조사를 통해 교사자로 지목된 그 사람은 피해자 박 씨와 3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이자, 자매들이 운영한 카페가 있던 건물주의 아내인 진 씨로 밝혀졌다.
왜 진 씨는 딸들에게 친구를 때리라는 지시를 내렸을까. 그리고 세 자매는 왜 진 씨의 말에 따라 엄마에게 폭력을 휘두른 걸까. 이들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속에는 한 가지 더 수상한 점이 숨어있었는데, 바로 ‘그 분’이라는 존재다.
세 자매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세 자매가 그럴 사람들이 아니며 어머니와의 관계도 좋아보였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 가족의 비극은 왜 일어날 것일까, 또한 비극의 씨앗이 된 것으로 보이는 진 씨와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건이 미궁에 빠져있던 그 때, 제작진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제보 전화. 제보자는 사실 세 자매 가족과 진 씨와의 악연은 30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건 엄마뿐만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1257회 다시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1256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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