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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13회 최종회
드라마 팬트하우스 시즌2가 오늘 종영을 합니다. 정말 매 회 역대급 엔딩을 선사하면서 소름돋게 만들었는데요. 지난 12회에서는 오윤희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면서 또 한 번 충격을 줬습니다.
무엇보다 12회에서는 주단태가 몰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속이 시원했는데요. 그렇다고 이렇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3회에서는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시즌3에 대한 암시와 함께 결말이 궁금해 지는데요. 아래를 통해 본방송 뿐 아니라 재방송 다시보기바랍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마지막회 시청 방법
본방송은 4월 2일 (금) 저녁 10시에 방영합니다. 90분 특별 편성입니다.
sbs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시청 가능합니다.
펜트하우스2 재방송 시청 (13회)
펜트하우스2 다시보기
http://bit.ly/Penthouse2_11th_12th
펜트하우스2 결말
https://bit.ly/Penthouse2_Final
펜트하우스 예고편
https://tv.naver.com/v/19236654
펜트하우스 시즌3 방송일 안내
지난 12회에서는 심수련과 오윤희 천서진이 연합으로 주단태를 나애교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그의 몰락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천서진 역시 심수련과 배로나에 대한 죄가 밝혀져 붙잡히고 마는데요.
문제는 오윤희입니다. 딸 배로나의 생존 사실을 몰랐기 때문일까요?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마무리한 후 심수련과 하윤철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습니다. 한강 다리 앞에서 모습을 감추는데 어떤 결말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저는 오윤희가 극적으로 죽지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심수련의 딸 민설아를 죽음으로 내몬 것에 대한 죄책감과 배로나가 없는 세상을 살 의미가 없어졌지만 극적으로 배로나가 보낸 문자를 확인하고 병원으로 간 것으로 보이거든요.
만약에 13회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더라도 분명 시즌3에서 살아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심수련이 살아 돌아온 것 처럼 말이죠.
이제 시즌2 결말에서 천서진과 주단태가 이대로 몰락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모든 증거가 두 사람을 향하고 있어서 빠져나가기 힘들어 보이지만 천서진의 동생 천서영이 청아재단 이사장에 오르면서 새로운 악인으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시즌3를 위해서도 분명 뭔가 여지를 남겨둘 것 같은데요.
1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로건리 옆에 앉아 있던 의문의 남자인데요. 아마도 석훈,석경의 친부일 것 같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13회는 다행스럽게도 15세 이상 볼 수 있습니다. 본방송은 4월 2일 저녁 10시인데요. 마지막회는 특별편성으로 90분동안 방영됩니다. 본방사수 바랍니다. 시즌3 예고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팬트하우스 시즌2 마지막회 재방송(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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