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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금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얼마전 뉴스에도 나왔던 손창현 씨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소설 '뿌리'를 그대로 표절했을 뿐 아니라 그의 이력에는 거짓이 많았는데요.

본방송을 못봤다면 아래에서 재방송 다시보기로 시청 바랍니다.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표절을 했는지 해당 방송을 못 본 분들은 아래를 통해 재방송 시청 바랍니다.

 

궁금한이야기y 재방송 보기

https://bit.ly/TV_FREE_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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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나 카페의 레시피를 그대로 도용하면서 공분을 일으켰던 덮죽덮죽 사건과 마망 케이크에 이어서 이번에는 남의 소설을 그대로 표절하고 여러 상을 탄 사람이 나왔습니다.

 

최근 문학계를 뒤흔단 표절의 주인공 손창현 씨에 대해 다루는데요. 거짓된 삶을 살아온 한 남자, 그는 왜 남의 것을 훔치나 라는 주제로 집중 조명합니다.

 

 

그는 3년전 백마문화사 수상작인 단편소설 '뿌리'를 그대로 베껴 제16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신인상을 비롯해 2020 포천38문학상 대학부 최우수상, 제7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적 등 5개의 문학상을 탔습니다.

 

 

그런데 그의 이런 행각이 발각된 것은 소설 '뿌리'의 원작자인 김민정 작가가 폭로를 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손창현 씨가 전문 문학도도 아니었고 표절 행위가 처음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30개 이상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스스로도 3분의 1정도를 표절했다고 인정을 했는데요.

 

 

김민정 작가는 인생이 통째로 도난당하는 느낌이었다며 대학시절 처음으로 투고한 작품이며 첫 문학 공모전 수상작인 그의 소설을 손창현 씨가 제목을 '꿈'으로 바꾼 것 외에는 모든 것이 같았다고 합니다.

 

손창현 씨는 자신의 본명이 아닌 가명 손민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요. 그의 행적을 쫓아봤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공군 장교 출신이며 한공사 조종사로 근무 중이라고 자랑했는데요.

사진첩에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상장과 임명장, 수료장이 가득했으며 심지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트럭 기사를 구해 의인상을 받은 적도 있는데 이것도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제작진의 취재 결과 그의 이력은 대부분 거짓이었는데요. 조종사도 아니었고 그가 탄 수많은 상들은 본인의 창작물이 아닌 무단 도용한 타인의 창작물이었습니다. 작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사진까지도 본인의 얼굴로 속였는데요.

 

 

어떻게보면 한국판 캐치미이프유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왜 남의 것을 훔쳐 이런 이력을 쌓았는지 남의 것을 훔쳐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아직 해당 영상을 못 봤다면 여기서 시청 가능합니다.

 

 

궁금한이야기y 시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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